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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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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3년 4월 1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32.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
히브리서 9장 27~28절, 시편 116편 15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1683년 영국의 애국자 윌리암 럿셀 경이 처형될 때 형장에 동석한 의사에게 시계를 꺼내주면서 말하기를 “이 시계를 받아 주시겠습니까? 이제 나는 영원의 세계로 들어가므로 이런 시계는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 줄 알거나 또 누구나 자기는 죽지 않을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며, 나와 상관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 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엄숙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우리가 살아서 이루워진다면 구원받은 신자들은 홀연히 변화되어 번데기가 변화되어 나비가 되듯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나 여러분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죽을 것입니다. 
 1963년에 케네디 대통령이 죽었고 이어서 그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도 죽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이 그렇게 죽으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또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그렇게 돌아가실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죽음에 대한 준비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영원을 위해 준비한다면 그 인생이야말로 보람 있고,가치 있고, 영광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다른 모든 일에 다 성공했어도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가장 중요한 일에 실패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죽음을 넘어서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목회경험을 가진 어느 목사님의 간증에 의하면, 기독교인의 죽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멸시하던 불신자의 죽음은 분명히 다르다고 했습니다. 어느 의사와 간호원의 말을 들어보면 교인과 불신자의 죽음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 같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을 보아 왔다고 합니다.

 

1. 불신자의 죽음

 

 불신자의 죽음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순간이므로 큰 공포와 절망으로 몸부림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778년에 죽은 무신론자 볼테르(Voltaire)는 “나는 하나님과 인간으로부터 버림받은 자입니다.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오주님! 예수님!”그러면서 “나의 생명 6개월만 연장시켜 준다면 나의 재산 절반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1679년에 죽은 홉스(Hobbes)는 임종 시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전 세계를 소유하고 있다면 나의 생명을 단 하루만이라도 더 연장시켜 주는 자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 나는 지금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갬베타(Gambetta)라는 불신자는 죽으면서 “나는 잃어버린 자이다. 이제 내가 그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습니다.
 케사르 보르지어는 “나는 살아서 모든 것을 예비하였으나 죽음에 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는 죽게 되었는데 나는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후회하며 죽었습니다.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라는 나쁜 책을 쓴 토마스 페인은 죽어가는 자리에서 “내가 쓴 이성의 시대가 출판되지 않았다면, 그 책을 모두 거두어들일 수 있다면 내 모든 것 을 다 바치겠습니다. 오 주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그리스도시여, 나를 구원하옵소서! 나와 함께 있어 주시옵소서! 홀로 있으면 지옥같이 무섭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불신자가 죽을 때는 흑암의 사자들이 어둠 속으로 끌고 가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면서 고통스러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자는 주님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을 얻고 수고와 선행에 따라 상급과 면류관을 받지만 불신자는 천년왕국시대가 지난 후에 심판의 부활을 받아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 영원히 슬피 울며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두 번 태어난 사람은(육신과 영혼의 거듭남) 한번 죽고,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 번 죽는다고 했습니다. 죽음이란 육신과 영혼이 분리(separate)되는 것이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것입니다.

 

2. 신자의 죽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죽음 후에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게 되고, 주님 재림 시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잘 믿던 어린 소녀가 그만 죽게 되었을 때 죽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그 부모가 뭐라고 말해야 위로가 될지 몰라서 목사님을 불렀습니다. 목사님은 기도하고 나서 그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너 밖에서 놀다 들어와서 아래층에서 잠이 들면 아빠가 팔로 안아서 이층의 좋은 방에다 눕혀 주는 것을 경험했지? 죽음이란 바로 그와 같단다. 죄와 고통이 많은 세상에서 천국으로 데려가시려고 잠들기를 기다린단다.”하고 설명해 주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하나님 품으로 갔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를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삽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시에 살아있던 사람들은 죽음을 보지 않은 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갑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고 나의 구주로 영접한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습니다(요 3:16, 5:24, 3:36). 그러므로 예수님을 확실히 믿고 죽는 사람은 얼굴이 천사같이 빛나며 승리감에 넘치게 됩니다.
 우리 금란교회를 개척해 주신 고 김활란 박사님은 평생 믿음으로 생활하다가 임종 시에 유언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죽거든 장송곡을 부르지 말고 승리의 행진곡을 불러다오.”제가 김활란 박사님 돌아가신 후 몇 십 명 모일 때 부임해 왔는데, 오늘날까지 계속 부흥되어 오고 지금 수천 평의 예배당을 짓게까지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김활란 박사님이 하늘나라에서까지 당신이 세운 금란교회가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그 분은 하늘나라에서 이화대학이나 이화여고, 금란여고, 영란여고보다 금란교회에 대해서 더 큰 관심이 있으실 것입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십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그로 인하여 나는 죽음을 면하였습니다.”고 하였고, 존 녹스(John Knox)는 임종 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니 내 육신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고 하였고, 존 웨슬리(John W esley)는 “최상의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입니다”라고 했고, 리차드 박스터(Richard Baxter)는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나에게 평화가 있습니다”라고 했고, 조셉 에베레트는 “영광! 영광! 영광!”하면서 임종 시 마지막 25분 동안을 기쁨이 넘쳐서 영광만 외쳤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빌 1:23)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는 죽지 않고 살면 너희들을 볼 수 있고 복음을 더 전할 수 있으니 좋고, 죽으면 고난의 생활이 그치고 주님 곁으로 가니 더 좋다는 뜻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뜻입니다.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박사님의 할머니는 임종 시에 자리에서 일어나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씀하더랍니다. “나는 예수님을 보았어. 예수님이 친히 손을 내밀어 나를 잡아 주셨어. 그 곁에는 두 눈,두 다리가 성한 벤(Ben)이 서 있단다”(Ben은 남편인데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한쪽 다리와 한 쪽 눈을 잃었다고 함)고 말했습니다.
 어느 식품점을 경영하던 노인이 죽을 때 “프랭크 저 음악소리 들려요? 생전에 들어보지 못한 음악 이예요. 저 오케스트라, 저 찬양대, 아! 천사들의 노래”하면서 숨졌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7~20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 했습니다.
 스펄전(C. H. Spurgeon) 목사님은 자기는 살아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 변화를 받겠느냐, 죽었다가 부활하겠느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죽었다가 부활하는 편을 택하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죽음을 거쳐 부활하셨으니 자기도 예수님 거치신 과정을 거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확신에 찬 말입니까? 그러면서 그는 “차라리 죽읍시다. 우리 대장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셨으니 군병들도 즐거이 따릅시다.”했습니다.
 두려움이 문을 두드릴 때 믿음의 대답을 보내십시오. 그러면 문 밖에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어떤 분이 말하기를 “나침반의 바늘이 북쪽에 자리 잡기까지는 떨리는 것처럼 그리스도와 연합한 영혼도 천국에 도달할 대 까지 안식을 얻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시편 116편 15절에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가 죽는 것을 귀중히 보십니다. 가난하게 살다 죽어도 귀중히 보시고, 교통사고로 죽든지, 불치의 병으로 죽든지, 성도의 죽음을 귀중히 보십니다. 전쟁터에서 외로이 죽든지, 이역만리 타국에서 죽든지 하나님은 다 귀중히 보십니다.

 

3. 지혜로운 삶

 

 그러므로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 때 죽음을 준비하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며, 또한 나를 멸망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이 지혜로운 삶인 것입니다.
 C. T.스터트는 캠브리지 대학에 다닐 때 다음과 같은 글을썼습니다. “오직 한번 뿐인 인생, 그러나 그것도 덧없이 지나가리.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한 일,그리스도를 위해 바친 시간, 그리스도를 위해 쓴 물질, 그리스도를 위해 수고한 것만이 영원히 남는 것이요,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고 했으며,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에 대해 주님께서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지를 깨달았을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좀 더 바르게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승리하시는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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