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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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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2년 12월 1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14. 신자의 영원한 보장
예레미야 29장 11~13절, 시편 23편 6절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우리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며칠 전의 재벌가도 하루아침에 적수공권으로 바뀌기도 하고 어제의 우방이 오늘의 적국이 되기도 합니다. 작년의 친구가 오늘에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또 아무도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잃을는지도 모르고 오늘 아침에 타고 나간 차를 다시 타고 집에 들어올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자들에게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보장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소망을 다 걸어도 안전한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구주 예수님을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사라지고 실패하고 넘어질지라도 나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담대히 말할 수가 있습니다.
 유명한 다윗의 시편 23편 6절에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라고 한 말씀은 오랜 신앙생활 경험에서 얻은 신앙 고백입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1년 2년만 함께 하시는 것도 아니요, 10년 20년만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또 다윗이 잘했을 때만이 아니라 잘못하고 범 죄 하는 때가 있어도 자기를 향한 그 인자하심과 선하심은 영원히 따라 온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공동 번역으로 읽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나쁘게 하여 주지 않고 잘하여 주려고 뜻을 세웠다 밝은 앞날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이 말씀은 나와 여러분 각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낭패와 실망을 당할 때는 하나님이 자기를 버렸거나 미워하시는 줄 압니다. 또 우리가 실수하거나 범 죄 하면 하나님이 영영 자기를 버리거나 미워하는 줄로 스스로 단정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결과적으로 좋게 해주실 계획과 뜻을 가지고 계심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보장이 무엇입니까?

 

1. 구원의 보장입니다

 

 디모데후서 1장 12절에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었으니 온 천하가 다 변해도 자기가 받은 영생 구원은 끝까지 지켜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식 중에 효도하지 않고 속 썩힌다고 호적에서 그 자식 이름을 삭제하고 내어 쫓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보다 더 크고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조건만 갖추면 구원은 확실하게 보장할 수가 있습니다. 그 조건이란 우리의 행위가 아닙니다. 선행도 아니고, 좋은 성품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구원받은 결과로 오는 것이지 그것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구비되어야 합니까? 먼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고,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지금 이 시간이라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기로 마음에 결단을 내리고 입으로 시인하면 이 순간이라도 구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가령 내가 LA로 가려고 한다면 LA행 비행기표를 사 가지고 비행기를 올라타면 비행기가 LA에다 실어다 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분명히 믿기만 하면 반드시 천국으로 데려가 줍니다.비행기표는 매진될 때도 있고 비행기는 추락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36절에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형식으로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확실히 믿는 내적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구원받은 뒤에도 마귀가 때때로 받은 구원에 대해서 의심을 가져다 줄 때가 있습니다만 그때마다 마귀를 물리치고 입으로 증거하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영생 구원만은 하나님이 확실히 우리에게 보장해 주셨습니다.

 

2. 사랑의 섭리에 대한 보장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셨고,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하였지 일시적이거나 변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모든 인생의 실을 짜 나가는데 오로지 나의 유익과 선을 위해서만 짜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슬픔과 고통이 어떻게 유익이 되겠는가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또 내가 이와 같이 낭패와 실패를 당했는데 하나님이 참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일까 하고 의심 이 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 주신 것이라면 결과적으로도 나에게 좋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큰 홍수가 났을 때 한 사람의 전 재산인 방앗간이 몽땅 떠내려가고 말았습니다. 이 파멸을 당하고 그는 낙심하고 주저앉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었지만 이런 일이 왜 자기에게 닥쳤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재난이 자기에게 선을 이룬다는 것을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그 홍수가 큰 황금맥을 들춰 내준 것을 발견하게 되어 그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그를 가난하게 만들었던 일이 부자로 되게 한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 서부에 언젠가 큰 지진이 일어나서 큰 농장에 물을 대주던 유일한 우물이 무너지고 막혀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이튿날 그 막혀버린 샘에서 석유가 솟아올랐습니다. 어떤 환난이나 고통이라도 모두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유익하게 된다는 것이 우리 신자에게 주신 확실한 보장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이 올 때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왔으며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선을 이룰 수 있겠는가 의심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내놓고 회고해 보면 결과적으로 나에게 좋게 된 것을 체험하게 될 줄 압니다.
 지난주에는 의정부에 있는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저에게 영어 공부를 가르쳐 주셨던 이영돈 장로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이 장로님은 저희 아버님이 군인이었을 때 통역관으로 계셨는데 그 당시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상관인 아버님께서 옆에 계셨는데도 얼마나 호되게 가르쳤는지 때로는 책을 집어 던지고 울기까지 하면서 몇 달 안 배웠는데도 저에게는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신을 주셔서 오늘날 생각해 보니 얼마나 커다란 유익이 되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흥 강사이지만 오히려 이 장로님께 선물을 한 보따리 사드렸습니다.
 영국의 한 광산에서 갱이 무너져 48명의 광부가 사망했습니다. 그 유족들이 광구에 몰려와서 슬피 울었습니다. 이때 스탠리(Stanley) 목사님에게 위로의 말을 해 달라는 부탁이 왔습니다. 그때 스탠리 목사님이 책꽂이를 꺼내들고 말하기를 “이것은 나의 어머니가 수를 놓아서 나에게 주신 것인데 이 책꽂이 한쪽을 보면 실로 십자수를 놓았는데 엉망진창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쪽을 뒤집어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고 설명하면서, 이어서 말하기를 “우리가 이 비극을 볼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가 없지만 언젠가는 그 다른 면을 볼 때가 올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측면입니다. 그 때 우리는 모든 것이 나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기다리고 신뢰하는 것뿐입니다”라고 설교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 견디기 어려운 고난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것들이 축복으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생의 신비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금 같은 말씀의 보자기 속에 싸여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궁극적으로는 좋게 될 일이 아닌 것은 결코 허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허락하시는 법이 없고 쓰러질 즈음에는 다시 피할 길도 열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고전 10:13).

 

3. 영원한 집의 보장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했는데, 여기서도 사도 바울은 안다는 말을 썼습니다. 추호의 의심도 없이 확실히 믿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계시는 이 육신이 생명의 전부가 아니라 보다 좋은 내세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좋은 집을 가지고 있지 못할지라도 또 가졌던 집이 다 없어질지라도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기만 하면 천국의 영원한 집이 예비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확실한 보장입니다.
 캘리포니아 쌘호세(San Hose)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세계에서 제일 큰 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윈체스터(Winchester)라고 하는 총을 만들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며느리에게 그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죽은 곳인데, 이 며느리 과부에게 귀신이 나타나서 이 집을 계속해서 지어 나가야지 중지하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방을 늘려나갔는데 그것도 그 귀신이 계시 해주는대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 과부도 죽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운명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몸을 집에 비유했습니다. 이 집이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지만 어느 날인가 죽음이 와서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확실한 사실은 우리가 살던 이 집, 이 몸이 가버리면 하나님이 또 다른 집 다른 몸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 집은 영원한 집이요 죽음이 결코 무너뜨리지 못하는 집입니다.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까?
 이 옛 몸은 고통당하기 쉽고, 병들기 쉽고, 죄짓기 쉽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새로운 몸 영원히 무너지지 않고 병들거나 늙지 않는 몸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치 번데기가 나비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더 이상 암병도 없고, 심장마비도 없고, 위궤양도 없고, 신경통도 없고, 아픔도 없는 몸입니다.
 그때는 온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며 새로운 기쁨과 쾌락을 누리며 날마다 달콤한 교제를 가지며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때에 우리는 모세도, 다윗도, 요한도, 베드로도, 바울도 다 만나서 함께 즐기며 살게 됩니다. 그보다 더 큰 즐거움은 오랫동안 사랑하고 그리워하던 우리 주님, 우리를 영광의 나라로 보내 주신 예수님을 만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얼마나 오래 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땅에서 우리의 일을 마치는 날 천국의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기만 하면 하늘 아버지의 영원한 집이 반드시 예비 되어 있습니다. 틀림없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한 목사님이 거의 죽어가는 한 소녀를 심방했습니다. 그 아이는 예수를 믿지만 죽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얘야 내가 만일 너를 내 팔에 안고 옆방으로 데려 간다면 무서워하겠니?”하고 물었더니 “아니요 안 무서워 할꺼예요”라고 했습니다. “옳지, 죽음이란 마치 나보다 몇 만 배 더 친절하고 힘센 분이 다른 곳으로 안아다 주는 것과 같단다. 그리스도께서는 너를 이 세상이라는 집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아주 좋은 집으로 데려가는 거다”하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예, 옳습니다. 만일 우리가 생명의 주님,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을 정말 믿고 의지하기만 하면 천국은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그 분이 “올라 오너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때는 이 세상의 속박과 쓰라림을 다 털어 버리고 올라가서 그분과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주시는 확실한 보장을 재확인합시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과, 우리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보장과 놀라운 천국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시고 굳세게 살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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