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작년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벌벌 떨며 많은 채소와 과일도 갖다 버렸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앞으로 십년 안에 오만 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핵방사능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아무 냄새도 없고 아무 색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공기도 눈에 안보이고, 라디오 전파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영(Sprit)이신 고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도 보이는 육신보다 정신(혼)이 더 중요하고 정신보다 영혼이 더 중요합니다.
마치 계란의 껍질보다 흰자위가 더 중요하고 흰자위보다 노른자 위가 더 중요한 것과 같이 사람의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영생하는 것입니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누구나 영생을 얻고 마지막 심판 날에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삽니다. 거절하면 영원한 형벌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