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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2.09.26 14:05

34.시급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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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귀여운 딸을 데리고 바닷가에 낚시질을 나갔다가 잘 잡히지 않아 딸을 한 바윗돌 위에 앉혀 놓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고기를 낚았습니다.
한곳에 가니까 너무 잘 잡혀서 딸 생각도 잊은채 정신없이 고기를 낚다가 해가 기울어져 정신을 차리고 달려와 보니 바위는 물에 잠기고 딸은 벌써 물에 떠내려가 죽고 말았습니다.
딸과 너무 멀리 떨어져서 들어야 할 소리를 못 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너무 떨어져서 부르시는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한 죄 중에 살다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져가는 수많은 영혼들의 안타까운 소리를 듣지 못하고 육신의 쾌락과 안일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라라"(딤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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