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2012.09.26 14:14

52. 권위주의와 권위

조회 수 1886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통사람의 시대가 열리면서 권위주의를 배격하는 기사를 많이 읽고 듣게 됩니다. 

그러나 "권위주의"는 배격해야 하지만 "권위"자체를 부정한다면 이 사회나 국가는 질서있는 세상(Cosmos)이 되지 못하고 혼돈하고 무질서한 세상(Chaos)이 되고 말 것입니다. 

권위주의는 곧 독재, 횡포, 교만, 허세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배격해야 되지만 권위자체를 부정하면 그 사회나 국가는 곧 붕괴되고 말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제국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황인데도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공세를 받을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를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 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로마13:1―) 수제자 베드로도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해 순복하라"고 했고, 예수님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했습니다. 


  1. 41. 영원한 소망(2)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2. 42.허비하는 사랑(1)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3. 43.허비하는 사랑(2)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4. 44. 물질과 행복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5. 45. 존재의 목적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6. 46. 신과 교제하는 존재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7. 47. 고독의 치유책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8. 48. 어리석은 만용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9. 49.죄의 용서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10. 50. 가장 어리석은 자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11. 51.책임적 존재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12. 52. 권위주의와 권위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13. 53.목적과 수단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14. 54.당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순간

    Date2012.09.26 By미디어사역부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