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흥 시위에 대한 금란교회 입장

by 미디어사역부 posted Aug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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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흥 시위에 대한 교회입장>

 

1. 1995년 5월 금란교회 성전 건축을 담당했던 염광건설 곽노흥 장로는 총 공사비 250억에 건축하기로 하고, 교회에서는 150억 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100억 원은 곽노흥 장로 자신이 헌금을 하여 완공하겠다고 약속하였음. 그러나 곽장로는 교회에 단돈 10원도 건축헌금을 하지 않았음. 공사 진행도중 곽장로 요구로 교회에서는 약242억의 공사비를 지출하여 당초 약정보다 92억 원을 추가 지급하게 되었음.

 

2. 곽장로는 기초공사와 철골공사를 하던 중 또다시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였음. 교회에서는 더 이상 추가 지급을 하지 않아 진행하던 공사를 중단하였음. 곽장로는 적반하장으로 신축공사장에 접근을 못하도록 “점유침탈금지 가처분”을 허가 받아 교회건축을 중단시켰음. 교회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30억 원의 공탁금까지 예치시켜 법적문제를 완결하고, 그 후 (주)오구건설에게 남은 공사를 발주시켜 현재의 금란교회 성전건축이 완료되었음.

 

3. 곽장로는 위사건과 관련하여 2013. 10. 10. 김홍도 목사를 상대로 “약정금 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2014. 7. 24. 재판부에서 선고공판 기일을 정했으나 패소가 예견되자 하루전날 곽장로가 “취하서”를 제출하여 다시 공판기일이 연기되었음. 그 후 곽장로는 교회에 5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하였으나 교회가 거절하자 김홍도 목사와 교회를 망신주고 돈을 뜯어내려고 억지를 쓰는 것임.

 

4. 곽장로는 이처럼 금란교회 성전건축에 있어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음에도, 회개는커녕 다시금 금란교회를 괴롭히기 위하여 2000년 준공 후 지금까지 아무런 이의제기를 하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 공사비 정산을 요구하며 물리적 시위를 하고 있는 것임.

 

 

2014년 8월 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금 란 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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