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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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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길 수 사강교회 담임목사 2020.09.02 15:41
부적한 종의 영원한 영적스승인 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합니다...

철원 장흥교회를 섬기고 있을 때 처음으로 만났던 감독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부모님을 통하여 이 땅에 저의 생명을 전수해 주셨고...
감독님은 저에게 영혼구원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셔서...

"구령열에 기도열에 헌신열에 불타는 교회" 로 목회표어를 삼고 사강교회에서의 22년 사역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시대의 영원한 영적스승이신 감독님의 부고를 접하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감독님의 구령의 열정을 이어갈 진정한 웨슬리의 참된 후예들이 감독님의 구령의 열정으로
다시 한번 이 시대의 감리교와 교계를 이끌어갈 후예들이 바라볼 깃발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가운데서도 남은자들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갈 것을 기도합니다.
이제 감독님이 그렇게 사랑하셨던 예수님께서 ...

수고했다!
내 사랑하는 종아~ 하시면서...
않아 주실줄을 믿습니다.
감독님 사랑 합니다!!!
한우식 2020.09.02 15:41
감독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어느덧 20년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스승의날이라고 찾아갔던일...지금도 그 모습이 기억이 선합니다
오늘 감독님이 소천하셨다고해서 추억을 새겨보던중에
감독님 싸인성경책을 선물로 받았던게 기억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정말 제 나름대로의 소장을 하다보니..20년전에 받은성경을 비닐도 뜯지않고 두었는데
다시보니 너무나 감독님 생각이 납니다

감독님이 성경책을 주신건...보관하라고 주신건 아닐테지요...
앞으로는 주신책을 깊이있는 묵상하여서 금란교인에서 잘 성장해서 앞으로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효정 2020.09.02 15:40
끝까지 나라를 위해, 영혼구원을 위해 말씀전하시고 기도하셨던 나의 믿음의 아버지

잊지않겠습니다. 그 사명 잘 받들겠습니다

하나님품에서 참 평안과 기쁨으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함성애 권사 2020.09.02 15:38
사랑하는 감독님..
생명의 말씀과 본 된 삶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품 안에서 평안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윤 집사 2020.09.02 15:37
사랑하는 감독님..
감독님의 영혼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잊지못할꺼에요
고통없는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시길...
많이 보고싶겠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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