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적인 아버지 감독님 육적으로는 슬프고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아픕니다. 살아 생전에 우리에게 수많은 은혜의 말씀으로 위로를 주셨는데 이제는 더이상 강단에서 전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없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예배시간에 축도만 해주셔도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으셨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받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감독님 천국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릴줄 믿습니다. 우리 금란의 성도님들은 감독님의 영성을 본 받아 기도열.구령열 .헌신열에 불타는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