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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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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교사 2020.09.04 10:39

목사님,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십자가..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는 것..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구령열, 기도열, 헌신열로 끝까지 나아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힘들고 어려웠던 ..
때론 외롭고 견디기 힘든 그 시간들 속에서도
굳건하게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던 그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목사님이 눈물로 뿌리신 수많은 씨앗들이 언제간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둘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하나님 품안에서 편히 쉬세요.
그 언젠가 그곳에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이인수 권사 2020.09.04 10:36
감독님 한평생 주님을 위해서 일하셨어요
이젠 주님 품 안에서 편히 쉬세요.
감도님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현인섭 목사 2020.09.04 10:35
고 김홍도감독님 그간 한국교회를 위해서 세게복음화를 위해서 쉬임없이 달려오시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딤후4:7-8 하나님 앞에서 의의 면류관 받으실줄 믿습니다. 후임 아드님 목사님이 그 뜻을 이어 금란교회목회에 승리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게복음화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이효범 목사 2020.09.04 10:28
목사님, 저에겐 감독님보다, 목사님이셨던 분이셨습니다.
금란교회 뒤의 살던, 어린시절의 저에겐 교회가 놀이터요 천국이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을 깨워주시고, 도와주시고, 아버지가 신학할 수 있도록, 제가 부족하나마 목회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더욱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다 가셨기에
그 발걸음 존경하며 따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유현 교인 2020.09.04 10:28

감독님..ㅠㅠㅠㅠㅠㅠ너무 보고싶어요 감독님..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중학교때 잠시 방황했었는데.. 고등학교때 금란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감독님덕분에 성령충만 받고 참된 신앙심을 갖게 되었어요..감독님이 전하시는 뜨거운 불기둥의 말씀은 언제나 저에게 큰 은혜를 주었고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일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영도 깨닫게 되었어요. 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은 저의 신앙의 아버지셨어요. 비록 이 땅에서는 영적전쟁 가운데서 빛도없이 홀로 외롭게 싸우셨지만 천국에서는 해같이 빛날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감독님을 통해 일하시고 역사하신 모든 업적들.. 저희가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요! 이제 천국에서 주님품에 안겨 편히 쉬시길바래요. 감독님의 신앙관을 본받아 그길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나중에 꼭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감독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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