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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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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형 전도사 2020.09.04 11:01
감독님.. 감사합니다. 감독님의 말씀과 영권 아래에서 건강한 신앙과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이제 저희들이 감독님의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그리스도인으로써 건강한 신앙과 애국심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독님께서 저희들 옆에 이제 계시지 않다는 사실이 아직도 현실감이 안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고 싶어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정미연 2020.09.04 10:56
감독님.. 천국은 얼마나 좋으신가요?
저는 영유아시절부터 들었던 감독님 말씀 덕분에 성령님도 일찍 만나고 지금까지 구원의 확신이 단 한번도 흔들린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제 짧은 평생에 금란교회에서 감독님 설교를 들으며 신앙생활한 것은 큰 축복입니다..
감독님 영원한 천국에서 평안히 쉬세요..
저 또한 천국 가는 그 날까지 감독님 피의 복음 영혼 구원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글쓴이 2020.09.04 10:52
깊이 애도합니다
주의 종의 길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김판식 권사 2020.09.04 10:48

사랑하는 감독님
소식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아, 이젠 그 고통스런 육신의 옷 벗으시고 빛나는 옷 갈아입으셨겠구나 하는 안도와 이제는 이땅에서 다시는 뵈올 수 없겠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겹쳐 그랬습니다.

머리로는 인정하되 마음에는 아무래도 믿어지지 않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통로가 되어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무엇이 최우선이고 무엇이 차선인지도 알게해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독님 보고싶습니다.
기도 중에 만나겠습니다.
남겨진 목사님도 감독님 섬기듯 섬기겠습니다.

최훈구 목사 2020.09.04 10:40
구령의 열정, 선명한 복음, 하나님을 향한 타오르는 열정과 영혼 사랑으로 평생 헌신하신 감독님을 추모합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하소서!
유가족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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