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아직도 전혀 믿어지질 않습니다. 실감 나지 않아요지금도 서재에서 저희들의 찬양,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계실 모습만 상상 됩니다.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