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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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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는 증명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증명할 수 없는 공리(axiom)가 있다. 예를 들면, “두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가 직선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증명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것을 대명제(大命題)라고 한다. 사람은 불신의 안테나를 세우면 못 믿을 것만 감지되고, 믿음의 안테나를 세우면 믿을 수 있는 조건이 들어와 감지된다. 코끼리 등에서 기어 다니는 개미는 자기가 코끼리 등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듯이, 창조주를 부인하는 사람도 그와 같다. 그래서 성경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라고 했다. 즉, 하나님이 계심을 먼저 인정하고 믿어야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께 기도해봐야 응답해 주심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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