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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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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5-07-23
설교 분류 믿음의능력
설교 본문 이사야 43장 2절

재난과 사고에서 보호 받으려면

이사야 43장 2절
여러분이 열심히 기도해 주셔서 이번 스리랑카 감리교 교역
자 집회를 은혜 중에 잘 마치고 승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나라의 감리교회도 미국교회와 같이 자유주의 신학의 영
향으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할 뿐,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이번과 같이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는 교역자 집회는 처음이었
다고 하면서 감독님 이하 모든 교계 지도자들과 교역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붙은 성령의 불길과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백 배,천 배 많은 결실을 맺도록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사이,성수대교 붕괴 사건,대구 백화점 가스 폭발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등 연이어 일어나는 대형 사고들을 보
면서 국민들은 마음 놓고 다리도 건널 수 없고 기쁜 마음으로

쇼핑도 할 수 없을 만큼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날 동안‘이런 재난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
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는 길은 없는가’하고 기도하며 성경
을 상고하는 가운데,분명히 그 비결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 중에 지난 목요일 선교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외국인들과 함께 식사 초대를 받는 자리에서 삼
풍백화점 사고 때 일어났던 놀라운 간증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모 대그룹의 회장의 맏며느리가 돈독한 불교 신자인
시댁 가정에서 최근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 신자가 되었는
데 사건 당일,삼풍 백화점 2층에 있다가 백화점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이 떼를 지어 정문 쪽으로 밀려 나가는
데 이 남모 씨에게는 캄캄한 중에 정문과는 반대 쪽에서 한 줄
기 환한 빛이 비치더니 한 청년이 역력한 음성으로 말하기를
“저 비상구 쪽으로 나가시요.”하며 손가락으로 가르치더니 사
라지더랍니다.
그래서 남들은 다 정문 쪽으로 달아나는데,이 여자만은 캄
캄한 중에 빛이 보이는 쪽으로 나가서 살아났고 정문 쪽으로
나가던 사람들은 전부 몰사하고 말았다고 합니다.지하 2층에
그 여자의 자동차와 기사도 다른 차들이 다 깔린 가운데도 다
치지 않고 그대로 살아 남았더랍니다.
바로 그 여자를 초대해서 예수님을 믿고 정식으로 영접하는
예배를 드릴 때,제가 설교한 일이 있었습니다.그때도 저희들
의 얼굴에서 빛이 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
는데 이번에 기적을 체험하고 나서는 즉시,친구인 김정주 박
사에게 전화를 해서“나는 이제 남은 생애를 전도하면서 예수
님만 위해서 살거야.”라고 하더랍니다.

얼마나 놀라운 간증입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으려면,
1.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하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요 1:12), 다른 하나는 마귀의 자녀(요 8:44)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
로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하셨고,“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예수님이 나의 선한 목자 되고 그의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나의 목자
가 되지도 않고 양의 우리 밖에 있는 사람은 자연 질서에 맡겨
진 사람들일뿐,선한 목자의 관심 속에 보호를 받는 사람들이
될 수가 없습니다.
시편 23편은 다윗이 자기의 목동 시절을 생각하면서“여호
와는 나의 목자”라고 하면서,“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
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했
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망의 음침한 골
짜기로 다닐지라도 고난과 시험을 당할지라도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하지 않습니다.

죽는 날이 올지라도 무의미한 죽음은당하지 않습니다.
거듭난 신자가 되어 먼저 양의 우리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
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2)라고 말씀하셨는데,그 전 절에 보면“내가 너를 구속
하였고…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2. 진노 받을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는 했으나 하
나님의 진노를 살만한 죄를 짓고 회개치 않을 때,하나님의 인
내가 한계에 이르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큰 고통과 재난
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칭찬
을 들은 다윗이라도 하나님 앞에 괘씸히 여기는 죄를 범할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만 3일 안에 백성 7만여 명이 사망하
는 큰 진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범죄할 때,사랑의 채찍을 맞을 정도의 죄
가 있고 자신의 생명이나 사랑하는 식구의 생명을 거두어 갈
정도의 치명적인 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죄를 범치 말아야 하고
혹,죄를 범했으면 회개치 않은 채 오래 끌면 안 됩니다.하나
님은 오래 참으시기는 해도 영원히는 참으시지 않는 분입니다.

“너희 죄가 정녕 너를 찾아낼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우리 머리카락 하나까지 다 세시며 참
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우리의 말하고 생각하는 것도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당하는 모든 실패와 고난과 사고는 절대 무
의미한 것은 없습니다.하나님의 자녀가 구원 받은 후에 잘못
하고 범죄해도 영생은 잃지 않지만,구원 받은 후에 알고 지은
죄는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세상에서 그 대가를 치르고 간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
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
12:5~6)고 했고,“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시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8절)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1절에“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
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하고 나서,“이런 자를 사단
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5절). 즉,육신의 생명은 죄값으로 거
두어 가면서 그 영혼은 구원 받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
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1:31~32)
고 했습니다.
불신자는 최후의 대심판 때,평생에 지은 죄를 털 끝만한 것

이라도 다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므로 죄
를 지어도 내버려 두지만,구원 받은 성도는 그 때에 죄 정함을
받지 않기 위해 세상에서 징계를 받고 판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후에 범죄하지 않도록 생각하는 것이나
말 한 마디라도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살아야 하고,만
약 범죄했으면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예수님의 보
혈로 씻지 못할 죄란 없습니다.
그리고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해
야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
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됩니다.그렇지 않고 어두운 죄악 가운데 행하면 하나님이 보
호하시지 않고 불신자와 같이 자연질서에 내버려 두거나 무서
운 재난으로 치시기도 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천재지변이 많고 온갖 사고가 많은데,하나님
의 뜻대로 살아야 하나님의 은신처에서 보호를 받을 수가 있
습니다.
그리고 악한 자들과 함께 어울리지도 말고 그런 자리에 앉지
도 말아야 합니다.
3. 천사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가 활동하고 있지만,우리
의 육신의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성경,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수 백 번의 활동이 기
록되어 있는데,천사가 없단 말입니까?그렇다면 다른 성경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말세에는 특별히 천사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
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 1:14)라고 했습니다.천사는
우리보다 높은 존재가 아니고 성도들을 섬기고 보호하는 영물
들입니다.그러므로 믿음과 기도로 천사들을 부리며 살아야 합
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에 온 성도들이
그를 위해 기도할 때,천사가 나타나 쇠사슬을 풀어 주고 옥
문을 열어 주며 인도해 나왔습니다.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바울이 탄 배가 파선하게 되었을 때,
천사가 나타나 말해 준 기사가 있습니다.“나의 속한 바 곧 나
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천사)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
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
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 27:23~24)라고 천사가 한 말을 증언했고 또,그대로 되었
습니다.
여러분도 영감이 예민해지면 천사를 보거나 혹은 영감으로
그 활동이 느껴집니다.
사도행전 10장에도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 천사가 나타나
“고넬료야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 되었으니…욥바에 가서 베드로를 불러 오라”고 일러 주어
서 그대로 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3절에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철야 기
도하시며 극도로 피곤해 계실 때,천사가 나타나 힘을 돕더라
고 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갔을 때에도 예수님이

천사의 모양으로 나타나 보호하신 사실이 있습니다.
웨슬리 듀엘(Wesley Duel)이란 선교사가 인도에서 선교하고
있을 때,그를 미워하는 군중이 몰려들어 죽이려 들 때,그 가
운데를 유유히 지나가는데도 조용한 가운데 아무도 그를 해치
지 못하더랍니다.이는 천사가 나타나 위급한 때에 그를 보호
하신 것입니다.
천사의 보호를 받으며 믿고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삼
풍백화점 붕괴시에 남 모씨에게 나타난 그 청년은 다름 아닌
천사였습니다.
4.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야 합니다
일상 생활에 항상 잊지 말고 지켜야 할 생활 법도는 시간의
7분 1인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과 물질의 10분 1인 십일조
생활을 명확히 해야 됩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
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
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
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
니라”(사 58:13~14)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거룩히 구별된 날을 지키지 않고 여행하고 물건 팔고 돌
아다니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이 성에 불을 놓으면 좋겠
다”고 진노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구별된 날이요 복 받는 날이요,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은혜 받는 날이므로 이날을 범하면 남달리 구별된 축복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크리스천이 주일에 낚시 갔다가 물에
빠져 죽고,등산 갔다가 떨어져 죽고,놀러가다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난 페리호 침몰 사건도 주일에 일어났습니다.그 가운데
장로가 주일 안 지키고 낚시 갔다가 그 참변을 당하기도 했답
니다.기차 전복 사건도 주일이었습니다.대구 백화점,삼풍 백
화점 모든 백화점은 모두 주일 안 지키는 사업들입니다.공산
주의 국가들이 전부,주일을 못 지키게 하다가 비참하게 망했
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생활법칙은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정확히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이것을 잘 실행하면 하늘 문을 열
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물질의 양보다 십일조 생활을 할 때,마음의 창고
가 차고 넘쳐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뜻이며 모든 재난과 불행으로부터 지켜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물론,물질의 축복과 기적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를 시행하지 않을 때,그 영혼은 구원 받
았어도 그 육신의 생활과 정신적 생활에 하나님의 보장을 받
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이 법도대로 살지 않을 때,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죄가 되고 저주를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
주를 받았느니라”(말 3:9)고 하셨고,이 법도를 잘 지키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말 3:11~12)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일을 안 지키거나 십일조 하지 않고 번 돈은 언제 고통을
주면서 없어질지 모르는 것입니다.“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
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
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수를 채우리라”(출 23:25~26)고
하셨고,출애굽기 30장 12절에서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즉,생명의 보호를
받고 온역이 없으려면 생명의 속전을 드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물론,우리가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믿습니다만,이 땅에 사는 동안은 구원 받은 자
로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물질에도 할례가 필요합니다.마땅히 하나님께 구별
해 드릴 것을 드릴 때,나머지 다른 시간과 물질이 성별되어서
마귀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지켜 보호해 주시지만,시
간과 물질에 할례를 받지 못할 때 마귀가 침범하여 질병이나
사고를 일으킵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가 문제가 아니라,하나님이 지시한
생활 법도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영혼이 거듭나서 구원은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의 생
활 법도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5. 기도해야 합니다
일본 오사카에 24년 동안 무사고 운전을 한 기차 운전사가
그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하기를,“저는 매일 먼저 기도
하고 운전하는데,‘하나님이여,제게는 수 천 명의 생명이 있
사오니 지켜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로 시작합니다”하더랍니
다.
기도로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할 때,하나님이 위험과 환난에
서 지켜 주십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
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4~15)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잘 믿는다고 고난과 시련을 안 당한다는 뜻이
아닙니다.환난과 시련을 당해도 감당치 못할 시험은 당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재난과 사고는 당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도 40에 하나 감하는 태장으로 매를 몇 번 맞았고
매를 맞아 죽은 줄 알고 성 밖에 갖다 버리기까지 했으며 배가
파선하여 죽을 뻔하기도 했고 존귀한 대사도 바울이 만물의 찌
끼 같은 취급도 받았습니다.몸에 질병의 가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8절 이하에“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
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
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
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
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했
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거듭나서 양의 우리 안에 있고 치명적
인 죄를 범하지 않으며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드려 구별된 생
활을 하고 기도로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는 생활을 하면 자연
인들과 같은 무익한 재난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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