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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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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천국의 7대 경이 (계시록 21:1∼4)(계시록 22:1∼5)

 

 지난주에는 지옥의 칠대 경이적 사실을 말씀드렸으나, 오늘은 천국의 칠대 경이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며 은혜 받고자합니다.
이 세상은 아무리 좋은 곳에 살아도 영원히 살 곳이 못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의 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천국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차 들어가서 영원히 살 미래의 집에 대해서 완전히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 알 수 없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대해서 완전히 알고 나면 그 본향에 빨리 가고 싶어 사모하는 나머지 이 세상을 너무 무가치하게 여기기 쉽습니다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곳에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이 먼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전에는 쿠웨이트(Kuwait)나 바레인(Barein)이라는 나라가 어느 곳에 붙어 있는지 이름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교인들이 그곳에 간 다음부터 관심이 많아지고 신문에 무슨 기사가 나면 얼른 읽게 되는 이유는 그곳에 사랑하는 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사랑하는 식구가 있을 때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더욱이 예수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그 주님의 얼굴을 대면해 볼 날을 사모하게 됩니다.
 한 소녀가 공동묘지 옆을 지나갈 때 옆에 있던 사람이 “이곳을 지나갈 때 무섭지 않니?”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우리 집이 바로 건너편에 있는 걸요”하고 대답하더랍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 집이 바로 죽음 저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사모하는 천국에 대해서 칠대 경이적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천국은 존재합니다.


첫째, 경이적 사실은 천국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백년 전에 이런 고층빌딩들이 들어선 서울시가를 말해줬다면, “그런 곳이 어떻게 있겠느냐?”고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의 가장 좋은 곳과 비교해도 천국과 비교한다면 “어떻게 그런 곳이 있을 수 있느냐?”고 믿지를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천국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있을 곳)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고 사도바울도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도들이 다 그곳에 가기를 갈망한 까닭은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섬에서 천국을 바라 볼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것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을 사도 요한에게 보여 주어서, 요한 계시록에 기록하게 한 것입니다.
 자연계를 바라보아도 말세와 영생의 세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꿈틀거리며 다니던 번데기가 가을이 되면, 나뭇가지에 고치 집을 짓고 들어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봄이 되면 그 고치 속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나와서 이곳 저곳으로 훨훨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 앙상하게 말라 죽은 것 같던 나무가 다시 파랗게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람의 본능 가운데 말세와 영생하는 세계를 사모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디안들도 죽을 때 물항아리에 물을 떠놓고 죽는 것을 볼 수 있고, 고대이집트 사람들은 피라미드에 사후의 세계에서 살 것을 생각하며 여러 가지를 준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성의 본능이 있는 것은 남녀가 있기 때문에 본능이 있듯이, 먹고 싶은 것은 어딘가는 먹을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문명인이나 야만인이나 공통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말세와 영생을 사모하는 본능이 있는 까닭은 우리에게 영원한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천국은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움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저 산과 산천초목을 보십시오. 또 저 대양과 호수, 태양과 달과 별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얼마나 미(美)를 좋아하시는 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도 저렇게 아름답거늘 완전한 세계 영원한 천국은 얼마나 더 아름답겠습니까?
 어느 소녀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바라보면서 말하기를 “이 세상도 저렇게 아름다우니 저 천국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고 했습니다.
 나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 중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천국과 비참한 지옥을 보고 말하는 이들의 말을 많이 듣고 써놓은 글도 읽어봤습니다. 또 부흥회 때 깊이 기도하던 사람이 몸이 죽은 것 같이 되면서 몇 시간씩 낙원을 다녀오고 천사와 예수님을 만나보고 온 이야기를 많이 들어 봤는데, 거의 한결같이 그런 입신(入神)상태에서 깨어날 때는 다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깨어날 때 왜 울었느냐고 물어보면 너무너무 좋고 아름다운데 아직 때가 안되었다고 세상으로 내려가라는 것이 싫어서 울게 된다고 합니다.
 천국이 아닌 대기 장소 낙원도 그렇게 아름답습니다.
 천국은 없는 것들 때문에 놀랍니다.
 그곳에는 슬픔이 없습니다.
 욥기 5장 7절에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슬픔과 질고를 아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도 대심방 중에 몇 달 전에 남편이 돌아가신 분과 대화하는 중에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국에는 기나긴 고통과 진통의 밤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죄가 없습니다. 죄는 우리 마음을 찢어놓고 죄는 우리 가정을 찢어 놓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유혹하는 것 조차도 없습니다.
 천국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매일 죽음이 어느 집 문을 노크합니다만, 천국에는 인간의 마지막 원수가 정복된 것입니다.
 그곳에는 밤이 없습니다. 흑암의 시간이나, 괴로움이나 악한 시간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바다도 없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속 무덤으로 빠져들어가는 일이 많습니다만, 천국에는 이런 공포의 바다가 없습니다.
 그곳에는 눈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영원히 씻어버린 곳입니다. 이런 장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경이적 사실입니까?


2. 천국민은 영광 중에 하나가 됩니다.


 이 세상에는 같은 것도 많고, 불공평한 것도 많습니다. 어떤 이는 부유하고 어떤 이는 가난합니다. 어떤 이는 행복하고 어떤 이는 불행합니다.
 어떤 사람은 병들고, 어떤 사람은 매우 건강합니다. 또, 어떤 분은 성공하는데, 어떤 분은 실패합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같지 않은 것이 많이 있지만, 천국에는 모두가 동등합니다.
 영국에 감리교 부흥운동이 일어날 때, 영국 국교의 교회들이 그들을 많이 핍박했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이 같지 않다고 해서입니다.
 죠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가 하루는 마차를 타고 가는데 옆에 탔던 여자가 “당신이 비국교도 죠지 휫필드입니까?”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더니 “멈추시오, 나 내리겠어요”했습니다.
 죠지 휫필드가 “한가지 물어볼까요? 만일 내가 다행히 천국에 들어갔다고 하면 거기서도 나 때문에 뛰어 내리겠어요?” 했더니 그 여자가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 나는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고 말하고는 계속 타고 가면서 다시는 비판하지 않더랍니다.
 천국에는 잘나고 못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습니다.
 천국백성은 게으른 자가 없이 모두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7장 15절에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라고 했습니다.
 밤낮 활동은 하지만, 그곳은 쉬는 곳입니다. 안식하는 곳입니다.
 미국이 나라를 세우기전 오래전 일입니다. 산림에 불이 나니까 인디안들이 불을 피해 도망가다가 강을 발견하고, 그 강물에 뛰어 들었습니다. 목숨을 건지고 강 건너편을 “알라바마(Alabama)” 즉 “여기서 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참으로 안식의 땅이 못되었습니다. 얼마 후 주민들의 기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정한 의미에서 “알라바마”가 없습니다. 천국에 가야 완전히 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말씀했습니다.
 지치고 피곤한 인생들을 향하여 말씀하셨는데 천국에서는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되고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3. 천국은 세상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왕이 세상에 죽으러 오실 때부터 세상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암흑 할 때, 빛을 가지고 왔으며, 세상이 죄에 빠졌을 때 구원의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의인 아흔 아흡 명보다 죄인 한명이 회개하는 것을 천국에서는 더 기뻐한다 했습니다. 옳습니다. 천국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기뻐합니다.
 천국에는 이미 기쁨이 넘치고 있지만,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는 영혼을 볼 때 더 기뻐합니다.


4. 우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또한 경이적 사실입니다. 아무리 천국이 좋아도, 내가 들어갈 수 없다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이 천국에는 나도 여러분도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관해서 아는 것만이 아니라 다 들어와서 즐거움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청와대는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대통령의 얼굴을 아무나 대면할 수 없습니다.
 부시 대통령도 아무나 못 만납니다. 어느 장관실에도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국 문을 활짝 열어놓고 “들어오십시오 십자가의 길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은 아무도 막지 않습니다”고 하십니다.
 천국은 반가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남편이나 자식을 잃고 가슴을 찢는 듯이 안타까워하는 이들도 그곳에서는 다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5.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


 만일 어느 인간이 천국을 소유하고 있다면 담을 높이 쳐놓고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 외에는 못 들어오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들어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 다시 오는 것을 믿고 원하는 사람은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세상 사람들은 “착하게 살라, 빛을 갚으라, 자선을 베풀라, 도덕적인 삶을 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한길, 너의 죄를 회개하고,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다른 길로는 천국에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니고데모(Nicodemus)가 예수님께 “내가 천국에 들어가고 싶습니다”고 할 때 예수님은 “네가 거듭나야 한다.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은 이미 영생을 가졌고, 천국백성이 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천국에 있는 큰 무리를 보았습니다. 한 장로가 말하기를 “그들은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계시록 7장 14절에 말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은 자들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호텔에 예약이 없으면 되돌아가는 것 같이 천국에도 예약이 되어야 들어갑니다.
 안되었다면 지금 곧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6. 천국은 언제나 동일하다는 것


 사탄은 하나님의 것, 교회나 하나님의 일을 파괴하느라고 바쁩니다. 그러나 이 사탄이 천국은 파괴하지 못합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을 파괴하고 죄악의 황무지로 만들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오셨을 때, 죽이려고 했습니다. 사탄은 잘 믿는 성도를 쓰러뜨리려하고, 행복한 부부를 보면, 그 행복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사탄이 교회가 화목한 가운데 잘 부흥되는 것을 보면 어찌하든지 이간질이나 중상모략으로 비방해서 교회를 파괴하려고 듭니다.
 그러나 천국은 사탄이 침투도 못하고 파괴도 못하지만, 사탄이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사탄이 그 사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했으므로 하나님은 천국 밖으로 집어던지고 말았습니다.
 시간도 하나님의 도성을 파괴하지 못합니다. 히브리서에 “세상에는 영원한 도성이 없다”고 했습니다.
 옳습니다. 언젠가는 서울도 부산도 평양도 또 뉴욕이나 워싱톤도 다 없어지고 잊혀질 날이 옵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 거룩한 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이아가라(Niagara) 폭포도 한치씩 한치씩 침식되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세상도 모두 다 떠나갈 날이 오지만 천국은 결코 사라지거나 지나가지 않습니다.
 부귀 권세도 명성도 청춘도 아름다움도 다 사라지고 변합니다만 천국은 영원히 변치 않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한때는 로마 도성이 영원한 도성이라고 했으나 이제는 그 아름답고 찬란하던 도성은 다 변하고 폐허만 남았습니다. 천국은 변하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7. 많은 사람이 천국 갈 준비를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천국은 그처럼 놀라운 곳이며 완전한 만족을 얻는 곳인데, 왜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려고 준비는 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이 세상 생활만을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으며, 어느날인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삽니다.
어느 배 한 척이 폭풍에 표류하다가 무인도 앞에서 파선되어 다 그 섬에 살게 되었으나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몇 달 동안 먹을 양식은 있었고, 배에 마침 싣고 가던 종자도 있었습니다. 그 섬은 비옥한 땅이기도 해서 씨앗을 뿌리며 농사를 짖게 되었습니다.
 땅을 파고 종자를 뿌리려고 하는데 땅속에서 누런 금 덩어리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들은 금 덩어리만 파내느라고 종자심을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식물은 점점 줄어들어 갔으며 어느새 음식이 다 없어졌습니다. 그때야 사람들은 밭을 파헤치고 종자를 심으려고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그 금 덩어리들 틈에서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저 영원히 세상에서 살 것처럼 물질만 쌓느라고 애쓰고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않고 삽니다.
 윌리암 베이크(William Bake)란 사람은 죽음이 임박해서 “나는 이제 그 나라로 가게 되었다 나는 항상 그 나라를 사모해왔다”고 했습니다. 죠지 와싱톤(George Washington)은 “신사 여러분, 나는 죽습니다. 그러나 내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했습니다.
 한 훌륭한 여신도는 “어머니 저 너머에 천사로 가득한 것을 봅니다. 나를 오라고 손짓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하고 운명했습니다.
 이 세상과 천국 사이에 가장 놀라운 경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천국도 없고 우리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를 원하는 것은 황금길이나 진주문보다 주 예수님입니다.
어떤 소년이 죽어가면서 “아빠 저기 아름다운 집이 보여요. 아빠, 엄마, 저것 보여요?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과 흰옷 입은 무리들이 보여요” 할 때 그 부모는 “얘야, 너는 지금 천국을 보고 있구나,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집을 보고 있지만 할 수 없이 뒤에 가마. 예수님이 우리도 그곳으로 인도해줄꺼야” “아빠, 예수님이 지금 저기 서 계세요. 아주 다정하신 얼굴로 내게 팔을 내밀고 있어요. 나를 예수님 팔에 밀어 넣어 주세요” 하고 죽었습니다. 오! 천국은 우리의 소망과 꿈 이상으로 놀라운 곳입니다.
일곱 가지만이 아니라 몇 백만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드린 천국에 관한 일곱 가지 경이적인 사실을 가슴 깊이 안으시고 영원한 행복과 축복이 있는 천국을 믿음으로 굳게 예약하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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